이퀄리브 오 브리에 패드 솔직 사용기 (내돈내산)

오늘은 제가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토너 패드 제품을 소개해드릴까 해요.
잠시 사용해본 게 아니라, 떨어지기게 무섭게 쟁여놓고 사용하는 찐 사용 제품이라 더 꼼꼼하게 분석해드릴 수 있을 것 같거든요.
피부 관리를 하면서 ‘패드’ 하나로 수분, 진정, 각질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은 처음이라, 주변에도 많이 소개해드렸거든요. 
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‘이퀄리브 오 브리에 패드’, 진짜 사용기 알려드리겠습니다. 

오 브리에 패드, 어떤 제품인가요?

• 용량: 200ml / 100매 (기본형), 60매, 휴대용 파우치 구성도 있음
• 제형: 양면 엠보싱 패드로, 한 장씩 쏙쏙 뽑아 쓰기 편한 타입
• 기능: 수분 공급, 진정, 피부결 정돈, 간단한 팩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

특히 얇고 밀착력이 뛰어난 원단이라 마스크팩처럼 붙여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아요.

• 저도 저녁에 세안하고 난 뒤, 건조할 때 패드를 볼이랑 이마에 붙여놓고, 마스크팩처럼 사용할 때도 있어요. 

 

장점: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

• 자극 없는 데일리 케어 찾는 분
  피부가 예민한 날에도 따갑거나 붉어지지 않고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.
• 수분 충전이 필요한 건성 피부
  사용 후 피부가 쫀쫀하게 촉촉해져서, 특히 밤 기초케어용으로 아주 좋았어요.
• 다기능 패드로 활용하고 싶은 분
  아침 세안 대용, 부분 마스크팩, 화장 전 피부결 정돈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.

❌ 단점: 아쉬운 점도 있어요 

• 가격대가 높은 편
  공식몰 기준 42,330원 (100매)로 가격이 다소 부담될 수 있어요.  그래서 저는 인스타그램 공구할 때나 홈페이지 이벤트 때 왕창 사두고 사용하고 있어요. 
• 리필이 따로 없음
  다 쓰면 통째로 새로 사야 한다는 점은 환경적인 면에서 아쉽습니다.

총평: 무난하면서도 촉촉한 데일리 패드

개인적으로는 한 번 쓰고 만족해서 정기배송을 고민할 정도였어요. 성분도 순하고 피부 자극도 적어서, 기초 제품에 민감한 분들께 특히 추천드립니다.
단,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게 사용 빈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, 꼭 기억하세요.

구매 팁과 추천

• 지성/트러블 피부: 이틀에 한 번, 짧게 사용
• 건성/민감성 피부: 1일 1패드로 충분한 보습 효과
• 피부결 정돈: 화장 전, 아침 루틴으로 추천
• 간편한 팩 대용: 볼, 이마에 5분 정도 붙이기

 

지금까지 내돈내산 찐 사용후기였습니다~~!!